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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패키지에 직접 인쇄…보안·경제성 우수

관리자 2019-06-27 17:53:39 조회수 595


 

1999년 말 미국의 시사잡지 <라이프(LIFE)>는 ‘지난 1000년을 뒤바꾼 중대한 사건’ 1위로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꼽았다.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는 1455년쯤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에 앞서 1377년 고려 흥덕사에서 인쇄된 ‘직지심체요절’이 세계 최초다.


그동안 면면히 이어온 우리나라의 인쇄문화가 첨단 IT와 만나 새로운 융합 모델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17년 중소기업청

벤쳐기업부에서 실시하는 R&D 중심형 협업사업 승인 기업으로 선정된 IT솔루션 개발전문기업 ‘글로벌링커스’(Global Linkers, 대표 안정수)와 특수인쇄전문기업 ‘배원인쇄사’(대표 고경열)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보안인쇄기반 정품인증 솔루션’을 내놓았다.


양사가 정품인증 솔루션 개발에 뛰어든 배경은 위조 기술의 발전과 건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위조방지 수단이 미흡했기 때문.


홀로그램은 위조 복제 기술 발달로 복제가 보편화되었고, RFID나 NFC 기술은 고비용과 개인 사생활 침해 등으로 확산이 어려운 상황이다. 더구나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그 자리에서 짝퉁 여부를 바로 알기 힘든게 현실.





이에 ‘글로벌링커스’와 ‘배원인쇄사’는 특수보안인쇄 기반 위변조방지 정품인증 솔루션인 ‘클로버(Klover)’를 지난 7월 출시했다.


‘클로버(Klover)’는 seeK+clover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으로 정품을 보고 찾는다는 의미다.


클로버 서비스는 위조방지 보안기술을 적용한 정품인식 보안 태그와 한글, 중문, 영문 지원이 가능한 스마트폰 정품인식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GPS를 활용한 유통추적 시스템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정품인증 서비스 ‘클로버’는 기존 홀로그램 스티커 방식의 정품인증서비스와 달리 화장품 패키지 단상자 또는 라벨에 위변조 보안기술을 적용한 로고나 이미지를 직접 인쇄하는 방식이다.


이와관련 배원인쇄사는 보안 인쇄 기술을. 글로벌링커스는 ‘정품확인태그 및 이를 포함한 포장지’, ‘정품확인방법 및 그 시스템‘을 특허출원했다.






특히 ‘클로버(Klover)’는 기본 홀로그램 스티커 방식에 비해 가격이 절반 정도로 저렴하고, 다양한 디자인 구현과 불량률을 확기적으로 낮추면서 보안성이 우수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글로벌링커스 관계자는 “클로버는 별도의 스티커 제작이 필요하지 않아 기존 홀로그램 태그 정품인증 업체와 비교해 50% 가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클로버에는 △5~10가지 보안인쇄기법을 적용한 ‘보안인쇄 패턴’ △인쇄 태그(Tag)에 형압(앰보싱) 인쇄&코팅 △태그의 불법 복사시 숨겨진 문자가 나타나는 ‘복사방지 패턴’ △육안 식별이 불가능하고, 복제 태그의 경우 문자가 사라지는 ‘미세문자’ △인쇄된 태그 영역에 특수 UV 잉크 도포 등 보안레벨 2단계에서 5단계의 10여 가지 위조판별기술을 적용했다.


이외도 클로버는 제품 로고나 CI, 모델 이미지 등에 위변조기술을 적용하는 만큼, 다양한 디자인 연출과 활용도가 높다. 마스크팩 부직포 원단에도 인쇄 가능하다. 화장품 이외에 제약, 건강식품, 의류, 전자제품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주문후 납품 기간은 1~2일이면 충분하다. 디자인을 인쇄사에 넘겨주면 시간당 1만5000장 정도 생산한다.


배원인쇄사 고경열 대표는 “10여 가지의 높은 위조 판별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보안 인쇄 패턴’은 보안레벨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 출처 : [뷰티누리] 안용찬 기자

- 원문보기 : http://www.beautynury.com/news/view/78871/cat/10